HMG그룹이 충북 청주에 선보이는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주거서비스를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는 피트니스, 엔드리스풀, 스크린테니스, 골프강습실, 골프연습장 등 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계획중이다. 또한 HMG 그룹 산하의 식음 프랜차이즈 입점 (3블록 예정) 및 청주 하나병원과의 MOU를 통한 입주민 의료 편의 서비스, 교육특화시설 운영 등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HMG그룹은 부지면적의 약 40%대에 달하는 조경면적을 적용하고, 생태마당·물소리마당 등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쾌적한 정주여건도 확보했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단지 내 놀이공간 4개소도 제공한다.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 59~112㎡ 144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75~112㎡ 655가구가 일반분양 아파트이며 전용 59㎡ 793가구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된다. 시공사는 제일건설이다.
한편 HMG그룹은 최근 그룹명을 'HM'으로 변경하고 계열사 통합과 브랜드 확장성 등을 고려해 CI도 리뉴얼 중이다. 이번 그룹명 변경은 회사 성장과 계열사 증가에 맞춰 그룹 브랜드를 간결하고 통일성 있게 정비하려는 전략적 결정의 일환이다. 기존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취지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