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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 입주를 앞두고 아산시 신창 삼부 르네상스 더힐에 대한 충청남도 공동주택 품질점검 결과가 공개됐다.

올해들어 처음 실시한 공동주택 품질점검은 지난 5일 분야별 외부전문가 13명 등 32명이 참석했다. 이번 점검에는 공유부와 부대복리시설 등 아파트 전반적인 시공 품질 상태를 점검했다.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40번지 일원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16가구 13개동의 규모로 구성된 아파트로 시공사는 삼부토건(주)이다.

점검 결과 미시공 5건에 우수 8건, 미흡 118건, 권고 6건으로 점검대상 132건 중 89.3%가 미흡으로 판정됐다.

건축분야에서는 점검대상 39건에 우수사례 2건, 중대 미흡 5건, 보통 32건이 지적됐다. 기계분야는 우수사례 3건이고 미흡사례는 중대 10건에 보통 15건, 권고사례 1건이다.

소방은 우수수례는 없고 중대 1건에 보통 19건이며 전기는 5건 모두 보통으로 밝혀졌다. 조경은 우수사례 1건에 보통 9건, 권고 2건이며 토목은 우수사례 1건에 나머지 8건 모두 보통으로 판단했다. 교통분야는 5번의 점검 대상 중 보통 4건에 권고 1건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이번 점검 결과를 아산시에 통보해 사업주체로 하여금 조치결과에 대해 미흡사례에 대한 시공을 완료한 후, 시로 하여금 자체 품질점검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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